30만 원짜리 한우보다 근수 많이 나간다

김숙과 윤정수가 가모장의 대모 양희은과 전화 통화를 했다.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 1주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1주년 선물로 윤정수에게 한우 선물을 건넸다. 하지만 윤정수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라는 김숙의 말에 1주년 선물을 준비하지 않은 것. 김숙은 "괜찮다 2주년을 기다려보겠다"며 섭섭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1년전 삼겹살을 구워 먹다 불이 난 일을 회상하며 고기 먹방을 시작했고, 결혼 생활을 도와준 조력자로 윤정수의 외삼촌, 가수 양희은을 꼽으며 전화통화를 했다.

김숙은 "1주년 됐는데 윤정수가 모른척하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투정하자, 양희은이 "왜 여자가 받아 먹을 궁리만 해 네가 해줘"라며 "고기 대신 마음이 있잖아. 30만 원짜리 한우보다 근수 많이 나간다"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김숙이 "정말 나의 스승님이시다. 내가 잠깐 잊었다. 받을 생각만 했다"며 초심을 다잡았다.